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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산세베리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번식 영양제 등 & 효능

by 별밤다람쥐 2022. 4. 8.

산세베리아-잎
산세베리아

 

1) 산세베리아 효능

 

산세베리아는 잎의 무늬가 뱀같이 생겨서 '스네이크 플랜트'라고도 불린다. 산세베리아는 음이온 발생이 가장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음이온 발생으로 화제가 되어 가장 인기가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식물에 비해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키우기가 편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산세베리아는 바빠서 식물을 돌볼 수 없는 식물 킬러들에게 적당한 식물이다.

 

 

2) 산세베리아 특성

 

1. 백합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동남부 케냐 등이다. 음지에서도 죽지는 않으나 식물이 약해지므로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난 창가에서 기른다.

 

그렇지만 집안 어느 곳에서든 비교적 잘 자라는 식물이다. 잎의 길이가 1.2m 정도 자라며 폭은 5~10cm정도이다. 

 

2. 잎은 두껍고 끝이 뾰족하며 광택이 난다. 무늬가 있는 이중 색의 산세베리아는 잎가 양옆으로 1cm 정도 폭의 황색 세로줄 무늬가 있다. 

 

3. 꽃은 잎과 잎 사이에서 꽃대가 30cm이하로 나와서 녹색빛을 띈 흰색의 꽃이 핀다. 

 

 

3) 산세베리아 키우는법

 

1. 분갈이

 

화분에 뿌리가 꽉 차 있으면 뿌리를 잘 풀어서 아랫부분은 잘라내고 죽은 뿌리 부분도 잘라내어 큰 화분으로 옮겨 심는다. 

 

이때 옆에서 나온 어린 싹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상처를 내면 나중에 잎이 커지면서 상처가 난 부분이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관상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뿌리가 길게 자라야 식물이 잘 크므로 화분의 길이가 긴 것이 좋다.

 

 

2. 햇빛 및 온도

 

반그늘 아래에서 잘 자라며 여름철에는 직사광선을 피해야 생육이 잘된다. 온도가 높을 때 잘 자라고 저온에서는 약하므로 겨울에 주의하여야 한다.

 

겨울철에도 야간 온도가 10℃이상이면 순조롭게 크지만, 3℃ 이하로 내려가면 생육이 멈추고 썩는다.

 

3. 용토

 

유기질이 함유된 토양을 쓰는 것이 좋다. 황토 40%, 퇴비 20%, 부엽토 20%, 강모래 20%의 비율로 섞어서 쓴다. 

 

4. 거름주기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이포넥스 1000배액이나 고형 비료를 준다. 또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10일에 1회 주고 15℃이하로 내려가면 주지 않는다.

 

5. 물주기

 

산세베리아는 겨울철에는 물주는 양을 줄이고 비교적 건조한 상태로 높는 것이 좋다. 1개월쯤 물주기를 잊어도 죽는 일은 없다.

 

특히 겨울철의 저온 시에는 물을 적게 주도록 한다. 이때 물을 많이 주면 썩는다.

 

 

6. 번식방법

 

포기나누기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잎의 길이를 10cm정도로 잘라 모래에 꽂으면 한 달 후쯤 뿌리가 내린다. 이때 절단면에서 새싹이 나와 길게 자라지만 무늬가 있는 종류는 모두 녹색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황색의 무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포기나누기를 한다.

 

7. 식물위치

 

집안 어느 곳이나 좋다. 거실, 베란다, 침실, 어린이방 등 다 좋다. 키가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다양하며 집안의 코너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8. 구매처, 화분크기

 

일반 화원, 식물농장, 화훼공판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화분으로 구입하며 씨는 판매하지 않는다.

 

화분 크기는 중형 화분 20~30cm 정도로 깊이는 깊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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